가수 현아,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결별 2개월 만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다시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현아와 던은 근래 들어 국내, 해외 스케줄에 동행했으며 다정하게 서로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앞서 던은 지난 26일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 현아가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하자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반면, 단순한 응원 차원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현아와 던 측은 재결합설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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