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는 오는 10일 위-런(위스키+오픈런) 행사를 통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2000병과 글렌피딕 15년 240병, 맥캘란더블캐스트 12년, 벤리악 10년 등 싱글 몰트 위스키 12종, 약 5000여 병을 푼다고 8일 밝혔다.
넘버3 에로이카 대용량 한정판, 영국 황실 샴페인 마리스튜아트 등 약 3500여 병의 와인, 샴페인도 판매한다.
지난달에 열린 세번째 위-런 행사에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러셀 리저브 싱글 등은 당일 완판된 바 있다.
이하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향후에도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처와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와인메이커 장뤽 튀느방이 GS리테일을 위해 만든 베토벤 헌정 와인 넘버3 에로이카 △스탠다드(750밀리리터) △매그넘(1.5리터) △더블매그넘(3리터) △임페리얼(6리터) 등도 한정 판매된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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