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무드 강조한 ‘르꼬끄골프 인 파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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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무드 강조한 ‘르꼬끄골프 인 파리’ 캠페인 전개
  • 이수빈
  • 승인 2023.04.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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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렌치 헤리티지 기반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가 ‘르꼬끄골프 인 파리(Lecoq Golf in Paris)’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부터 르꼬끄골프는 군더더기 없는 정제 미가 특징인 프렌치 시크 컨셉의 필드 룩을 제안하며, 최신 유행을 쫓기 보다 본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경쟁이 치열한 골프웨어 시장에서 차별화를 추진한다.  

‘르꼬끄골프 인 파리’ 캠페인은 상반기 4월 ~ 6월 동안 시즌 별 테마를 달리하며 전개된다. 첫 번째 테마는 ‘4월의 파리에서 르꼬끄골프를 다시 만나다(Chapter #1. The brightness of the day)'이다. 

캠페인에서는 고풍스러움과 모던함이 잘 어우러지는 파리 명소를 배경으로 르꼬끄골프의 2023 SS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르꼬끄골프 23 봄·여름 컬렉션은 톤 다운된 블루와 카멜, 핑크, 스카이 블루 등 이전 시즌과 달리 한층 차분한 컬러를 전면에 내세워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활동성을 강조한 버뮤다팬츠, 점프수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남녀 제품 간의 비슷한 컬러 코드를 채택해 페어웨이에서의 근사한 커플 룩과 셋업 연출도 가능하다. 전체 착장에 포인트를 주는 가방, 모자 등 소품 류도 강화했다. 

여성용 주력 제품은 투 웨이 플리츠 쇼츠, 하프 기장의 점프수트, 버뮤다팬츠 등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대거 선보였다.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투 웨이 플리츠 쇼츠는 탈부착이 가능한 랩 패턴을 적용해 스커트나 팬츠 등으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할 수 있다. 높은 신축성,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도 갖췄다. 

점프수트는 스타일리시한 필드 룩을 완성할 수 있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하프 기장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한다. 허리선을 조이는 스트링을 더해 몸이 부해 보이지 않으며, 색다른 라운딩 룩 연출에 제격이다. 

남성용 주력 제품은 버튼 셔츠, 스트레이트 팬츠 등 기본 아이템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후드티셔츠, 조거 팬츠, 아노락 등 필드와 일상 어디서도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버튼 셔츠는 단정한 룩을 완성하는 레귤러 핏에 스트라이프, 소맷단 컬러 블록 디테일 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했다. 핀턱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반바지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아노락과 함께 매치하면 손쉬운 스포티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르꼬끄골프의 23 봄·여름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르꼬끄골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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