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 일정을 14일 공개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며, 오는 29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 등 3개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SNS를 공개했다. 게임 출시 전까지 관련 주요 공지사항과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며, 인스타그램에서는 게임 주인공들의 번외 이야기를 웹툰 형태로 연재할 예정이다.
채널 오픈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팔로워 5000명 달성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속∙행동력 회복’ 쿠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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