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홍초’ 신제품 2종 출시로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은 홍초 전 제품에 장과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알로에 겔’을 적용하며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제품을 리뉴얼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기존 운영 중이던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자몽, 풋사과 등 5종에 신제품 2종을 선보여 모두 7종으로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청정원 홍초 푸룬’ ‘청정원 홍초 레몬&라임’ 2종이다. 알로에 겔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올리고당과 알룰로스를 사용해 단맛을 냈다. 특히 산에 강한 이소말토올리고당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까지 함유했다.
홍초 푸룬은 900ml와 1.5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서양 자두인 플럼을 건조시킨 건자두인 푸룬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함유했다. 홍초 레몬&라임은 9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지중해산 레몬, 라임이 홍초와 만났다.
사진 대상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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