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 웰컴키트’, 힐스 웰컴밀’, ‘힐스 툴스’ 등 3종을 신규 입주단지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도시락인 힐스 웰컴밀(4인 기준)은 입주 당일 제공된다. 사전 예약 후 개별 수령할 수 있으며, 9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시작으로 전체 입주 단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힐스 웰컴키트는 항균·살균작용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편백수 오일을 비롯해 발 매트, 분리수거 바구니 등이 포함된 패키지다. 입주자 사전점검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힐스 툴즈는 단지 내 생활지원센터에 비치된다. 전동 드릴 등 13종 가정용 공구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입주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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