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 내달까지 연장..."증명서로 10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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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 내달까지 연장..."증명서로 100% 환불"
  • 박주범
  • 승인 2023.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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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최근 해외여행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투어는 6월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연장한다고 내달까지 18일 밝혔다.

지원책은 확진 증명 서류 첨부 시 약관, 격리 유무를 비롯해 항공,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 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6월부터 의무 격리 7일에서 권고 격리 5일로 바뀌었지만 패키지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기존 약관과 관계없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원책을 9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항상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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