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코스모폴리탄'의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캉골이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론칭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휘하는 배우 구교환을 모델로 발탁했다.
‘크래쉬(Crash)’라는 이름의 캡슐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구교환은 특유의 표정과 포즈로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몸에 힘을 뺀 채 쉼의 의미를 표현한 구교환의 자연스러운 포즈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쉼과 여유,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과거 오토바이 헬멧과 벨트 제조사로도 명성을 떨쳤던 캉골의 반전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로고와, 오토바이 운전자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헬멧이라는 뜻의 ‘Crash Helmet’에서 착안한 라인명까지 브랜드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캡슐 컬렉션. 대표적인 아이템은 데님 셋업과 스웨트 셔츠 등이다.
지난달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D.P.시즌 2'에서 또 한 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구교환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와 SNS는 물론 캉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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