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트업 이스트엔드의 ‘시티브리즈’가 8월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시티브리즈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해 간결하면서 엣지있는 상품군으로 자사몰은 물론 W컨셉, 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성공을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티브리즈 오프라인 매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단순 매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브랜드, 제품, 공간 삼박자를 동시에 즐기는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베스트셀러 상품인 링클프리 셔츠 시리즈를 포함한 데님 라인 및 가을·겨울 신상품을 소개한다. ‘링클 프리 셔츠 베이직 셔츠’는 자사몰, W컨셉 등 온라인에서 9만장 이상 판매된 대표 스테디셀러로 이번에 3가지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
가을·겨울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울텐셀 라운드넥 티셔츠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고, 원플러스원(1+1) 구성으로 간절기 아우터에 손쉽게 코디할 수 있다.
‘에코 레더 블루종 자켓’ ‘와이드 카고 팬츠’ ‘레이어드 원피스’ 등 한층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티브리즈는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상품 10% 할인, 금액대별 추가 할인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리퍼브 및 샘플 세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이스트엔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