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프랜차이즈 식당과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이하 APEF)'을 공식 후원한다. ‘진로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장 내 10개 바(Bar)에서 참이슬과 청포도에이슬을 비롯한 ‘에이슬 시리즈’ 5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 런던 대표 음식점 ‘야드 세일 피자’의 10개 매장에서 진로 콤보 세트를 출시해 불닭피자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복숭아에이슬’을 함께 구성해 판매한다. 현지 치킨 브랜드 ‘윙윙’ 런던 중심가 2개 매장에서는 진로 슬러쉬 소주를 판매하고 있다.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 2021년 대비 2022년에는 63% 성장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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