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 H&M '23 가을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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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 H&M '23 가을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해
  • 이수빈
  • 승인 2023.09.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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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23 가을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 모델 최소라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H&M 가을 컬렉션은 바로크와 1990년대 후반에서 영감을 받은 네오-느와르가 만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인조 레더와 데님이 섞인 낭만적이고 화려한 실루엣은 파워 숄더, 좁은 허리 디자인, 가늘고 긴 라인의 스트롱 수트, 롱 드레스, 탑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난다.

시어 패브릭, 레이스, 란제리 디테일, 진주 장식이 각 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블랙, 실버, 얼시 톤, 오프 화이트의 컬러는 컬렉션의 톤을 세련되게 유지한다. 

컬렉션은 9월 14일부터 H&M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 가을 컬렉션은 바로크 시대의 낭만주의를 아우르면서도 강렬하고 현대적인 애티튜드와 함께한다. 파워 수트와 레깅스의 긴 라인은 러플 햄, 오버사이즈 타이넥 탑, 와이드 레그 진의 풍성한 볼륨과 대비를 이룬다. 

란제리 디테일은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 매끈한 인조 레더와 장식적인 디테일에 대비를 이룬 룩들은 유려하면서도 화려하다. 

컬렉션의 키 피스는 트라우저 수트, 롱 드레스, 맥시 데님 스커트, 장식이 있는 탑으로 구성돼 있다. 진주, 프런지, 핀턱과 같이 여성스러운 디테일은 스터드 장식과 무거운 메탈 디테일이 있는 액세서리, 슈즈와 함께 진화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승마 슈즈 스타일의 부츠와 스트리트 스타일의 엣지가 있는 데님과 후디는 낭만주의를 기반으로 한다. 

사진 H&M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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