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코리아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23-24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스케쳐스 코리아는 21-22시즌에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과 첫 연을 맺은 후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함께했다. 23-24 시즌에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다음 달 14일 개막하는 23-24시즌에서도 스케쳐스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게 된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이 공개한 새로운 유니폼은 공식 후원사인 스케쳐스의 로고를 함께 배치, 올 시즌 새로운 스폰서십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정관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블랙의 대비를 통해 강인함을 표현하고, 빛나는 경기력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새 유니폼은 10월 17일 대전에서 치뤄지는 홈 개막경기(vs. IBK)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폰서십 재계약을 통해 스케쳐스 코리아는 공식 유니폼은 물론 구단 소속 선수 및 스태프들의 훈련을 위한 신발과 의류 및 다양한 용품을 제공,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이번 시즌 활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스케쳐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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