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서울∙부산서 '미식 페스티벌' 개최...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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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서울∙부산서 '미식 페스티벌' 개최... 50%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3.10.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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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 2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5에는 모두 59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한국식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일판’, 세계적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 서울’, 호텔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등 45곳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사까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호텔 레스토랑과 광안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등 14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자정까지다.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 현대카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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