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제철 농수산물·방한용품 등 늦가을 시즌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8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드 페스타’에서 패션·리빙 등 7개 카테고리 주요 브랜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전 고객에게 쿠폰과 카드 중복 혜택을 제공해 최대 15% 할인도 전한다. 행사 마지막 날(18일)에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10% 특별 쿠폰까지 지급해 최대 25%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인 코너인 ‘오늘의 추천’에서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매일 6개씩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나트랑·푸꾸옥 3박4일 자유여행 패키지(인천발) ▲아토팜 탑투토 워시(460ml+400ml) 등이다.
자정부터 1시간마다 진행하는 ‘타임 특가’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철원농협 오대쌀(10kg) ▲경상도수산 흰다리 새우(1kg) ▲에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4L) ▲컬럼비아 발열히트 레이어 등이다.
‘카테고리별 추천’에서는 ▲경동나비엔 초슬림 온수매트(싱글) ▲쁘리엘르 소프트화이바 차렵이불세트 ▲블리스텍스 하이드레이션 립밤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 위메프는 오는 22일까지 10월 ‘패션위크’도 진행, 탑텐·슈펜 등 160여개 브랜드의 의류∙신발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2주(9월 29일~10월 12일) 후드(72%)·경량패딩(257%) 매출 증가를 반영해 이른 추위에 대비한 아우터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탑텐 에코 플러피 플리스 하이넥 ▲STCO 베이직 니트 스웨터 ▲슈펜 캠퍼스 데일리 스니커즈 등이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