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리키-하림 결별…"친구로서 가장 좋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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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리키-하림 결별…"친구로서 가장 좋다는 판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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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키, 하림 인스타그램 캡처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를 통해 커플이 된 리키와 하림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26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다 격하게 연애하고 멋진 커플이었지만 거리 같은 다른 요소들로 인해 친구로서 가장 좋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깊이 아끼고 있다"며 "가장 독특한 시작을 통해 인생 최고의 관계 중 하나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리키와 하림은 '돌싱글즈4'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사는 곳의 시차, 육아 문제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리키는 LA, 하림은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또 리키는 한 명의 아들을 공동으로 육아하고 있고, 하림은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4' 방송이 끝난 뒤 커플 인증을 하지 않아 결별 의혹이 불거졌다. '돌싱글즈4'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지미-희진은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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