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 오세권 상무 영입…"회사 성장의 초석 다질 중요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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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지코너, 오세권 상무 영입…"회사 성장의 초석 다질 중요한 인재"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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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권 상무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법규 준수·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신규 임원을 영입하는 등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쿨리지코너는 2010년에 설립된 창업초기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기술기반 스타트업 및 소셜임팩트(ESG)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에 영입된 오세권 상무는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재학 중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삼정회계법인, 신정회계법인에서 감사, 실사, M&A 지원, 투자타당성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 글로벌 제약사에서 재무, 세무 담당자로 근무하며 조합업무와 투자관리 및 리스크관리 등 미들·백오피스 역할을 수행한 후 쿨리지코너에 합류했다.

오 상무는 "금융시장 변동성과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벤처캐피탈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쿨리지코너의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쿨리지코너 강신혁 대표이사는 "오세권 상무는 기업 재무·세무, 회계법인 경력, 벤처캐피탈 업무를 모두 수행해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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