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와 1년 더"...파파존스 피자, 모델 ‘계약 연장’
상태바
"아이브와 1년 더"...파파존스 피자, 모델 ‘계약 연장’
  • 박성재
  • 승인 2023.11.28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파파존스는 전속 모델 아이브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걸그룹 ‘아이브’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초 아이브가 참여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하며 신규 모델 발탁을 알린 파파존스 피자는 1세트 판매마다 10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출시해 MZ세대가 추구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부합하는 활동에도 앞장섰다. 아이브 포토카드, 키링 증정 프로모션 또한 큰 인기를 받았다.

이에 파파존스 피자와 아이브는 2024년에도 전속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1년 단위 연장’에 대해 “그렇다. 1년 단위 연장이다“라고 말했다. 모델료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이브는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 파파존스의 이미지를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 1년 더 연장을 하게 됐다”라며 “2024년 아이브와 함께하는 활동에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파파존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가 출시한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는 내달까지 판매가 이어지며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사진 한국파파존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