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충남 청양서 결식아동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1250끼 지원
상태바
SK증권, 충남 청양서 결식아동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1250끼 지원
  • 박성재
  • 승인 2023.12.05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증권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충남 청양군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충남 청양군 결식 우려 아동 20명으로, 오는 6일부터 약 두 달간 모두 1250끼를 제공한다. 

해당 아동들은 도시락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지방정부가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시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SK증권은 지난 2021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충남 당진, 대구 수성, 전북 정읍에 이어 네 번째로 충남 청양 지역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김미현 SK증권 ESG추진실 이사는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결식 우려 아동에 온정을 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SK증권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