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고품질 설향딸기 ‘베리스윗딸기샌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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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고품질 설향딸기 ‘베리스윗딸기샌드’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1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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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산지 직거래 소싱으로 더욱 신선한 딸기를 활용해 만든 ‘베리스윗딸기샌드’를 오는 8일부터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베리스윗딸기샌드는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북 고령 등 국내 딸기산지에서 고품질의 설향딸기를 직소싱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경상북도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지 특산품 유통과 판매에 힘써오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원료를 사용해 크림도 품질개선에 나섰다. 고소한 맛이 좋고 단단하고 쫀득한 제형을 지닌 식물성 크림을 활용했다. 크림에는 연유를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6부터 매해 설향딸기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듬해 3월까지 운영한다. 영호남 지역에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류지봉 명인의 거창 설향딸기를 활용한 명인딸기샌드위치를 특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유은미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담당 MD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우수 농산물 산지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원재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 상품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세븐일레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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