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오트는 오트를 퍼핑오트, 퀵오트, 롤드오트, 크리스피오트 등 4가지 형태로 만들고 그래놀라, 통아몬드 등을 더한 고식이섬유, 고단백 제품이다.
메이플시럽, 코코넛 오일 등으로 원물을 뭉쳤다. 제품 360g 당 오트 함량을 50%까지 높이고 사과 4.5개 분량의 식이섬유 22g을 담은 ‘통넛츠’, 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 43g을 넣은 ‘리얼 초콜릿’ 2종으로 선보인다.
마켓오네이처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마켓오네이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그래놀라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오리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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