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는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레디-투-웨어 및 액세서리의 사커 시리즈를 전 세계 엄선된 일부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인다.
울 스카프, 캡 모자, 쇼트 및 롱 슬리브 저지, 트랙수트, 스웨트 팬츠, 포플린 재킷, 집업 후디와 양말을 포함한 아이템은 경기 혹은 훈련 시 착용하는 유니폼 및 장비에 파이핑 스트라이프 디테일 및 로고를 더한 디자인을 공개한다.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에는 선수의 이름 대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도시와 지역의 이름이 표시돼 있다. 서울을 포함 아오야마, 바르셀로나, 베벌리힐스, 두바이, 이파네마, 메이페어, 마이애미, 밀라노, 파리, 상하이, 소호, 도쿄가 선정됐다.
일부 상품에는 발렌시아가의 역사적인 주소인 파리 애비뉴 조지 생크 10 을 대표하는 번호를 백넘버로 디자인했다.
사진 발렌시아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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