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가 포근하고 아늑한 겨울나기를 위한 샬레(CHALET)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샬레는 프랑스어로 ‘산에 지은 오두막’을 뜻하는 말로, 목조 산장과 함께 자연스레 겨울 스포츠 테마를 연상케 하는 로레나 안토니아찌만의 겨울 리조트 웨어 컬렉션이다.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전개하는 이번 시즌 샬레 컬렉션은 카멜 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높은 보온성까지 갖췄다. 특히 어디에나 믹스 매치가 가능한 모노톤 옹브레 패턴과 겨울 시즌에 더욱 돋보이는 스노우 플레이크 패턴으로 디테일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레디 투 웨어뿐만 아니라 청키 레이서 부츠, 패딩 머플러,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선보인다. 또 부드러운 톤의 크림, 카멜, 블랙&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훨씬 풍성하고 포근한 느낌을 더한다.
로레나 안토니아찌의 샬레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로레나 안토니아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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