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송파구 돌봄 이웃 1200세대에 ‘설 맞이 쌀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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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몰, 송파구 돌봄 이웃 1200세대에 ‘설 맞이 쌀 나눔’ 진행
  • 이수빈
  • 승인 2024.02.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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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몰이 설 명절을 맞아 송파구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일 송파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2024년 설 맞이 쌀 전달식’에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월 2일 ‘2024년 설 맞이 쌀 전달식’ 진행, 왼쪽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오른쪽 서강석 송파구청장.
월 2일 ‘2024년 설 맞이 쌀 전달식’ 진행, 왼쪽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오른쪽 서강석 송파구청장.

올해 ‘설 맞이 쌀(백미 10Kg) 나눔’은 송파구청과 함께 우선지원가구 1200세대를 선정해 5~6일 양일간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몰에 입주한 5개 계열사(물산, 백화점, 면세점, 마트, 하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2만여 세대, 200t(톤)에 달하는 쌀을 지원했다.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2024년 설 나눔 쌀’을 나르고 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송파구 돌봄 이웃에게 저희가 준비한 작은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2024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는 힘찬 한 해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2014년 롯데월드몰 오픈 이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송파구 관내 1인가구 총 700세대에게 생필품•간편식 등 20여종으로 구성된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박스(Happy Box)’를 전달했다. 매월 관내 장애인들이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아쿠아리움, 영화관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물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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