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천연가죽 적용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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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천연가죽 적용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2.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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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일룸이 다양한 모듈 구성은 물론 소재와 컬러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소파 신제품 ‘로쿰’을 출시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하고 베이직한 스퀘어 타입의 소파로,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어 공간 제약없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인 소파와 스툴을 활용해 나만의 아늑한 아지트를 만들거나 카우치 소파를 나란히 배치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인 또는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로쿰 소파의 소재는 사용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생활 환경에 따라 프리미엄 천연가죽 ‘모아브’와 패브릭 중 선택이 가능하다. ‘모아브’는 우수한 품질의 북미산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아이 혹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클린터치 패브릭’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 ‘라레도 부클레 패브릭’ 소재가 있어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최근 일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피혁 전문기업인 삼양통상과 협업해 프리미엄 천연가죽 ‘모아브’를 독자 개발했다. ‘모아브’는 북미산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가구에 가장 적합한 1.4~1.6mm 두께로 개발돼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부드러운 텐션감과 편안한 착좌감이 장점이다. 일룸은 소파의 옆, 뒷면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모든 면에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소파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로쿰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파 좌방석은 고밀도 스폰지 소재에 S자 스프링을 적용한 멀티레이어드 구조로 설계돼 탄성과 복원력이 높고, 앉았을 때 안정적인 착석감을 제공한다. 좌방석이 넉넉하고 깊이감 있게 디자인되어 소파에 기대 앉거나 눕는 등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일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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