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송지은, 휠체어 유튜버 박위와 10월에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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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송지은, 휠체어 유튜버 박위와 10월에 결혼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3.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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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가족,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박위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제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오랜 기간 송지은이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달라"고 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튜버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해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위라클팩토리를 설립해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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