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봄햇살이 따사로운 가운데 공항에 나타났다. 그는 봄햇살을 그대로 받아 투명한 얼굴에 심플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임윤아는 13일 브랜드 앰버서더로 있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임윤아는 깔끔한 꾸안꾸룩에 키린의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어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착용한 울루 컬렉션의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키린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조롱박 모양이 포인트 특징이다.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재회해 기대를 모으는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가제)로 관객들과 곧 만날 예정이다.
사진 키린(Qeeli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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