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X편집샵 랜덤워크, 2030 남성위한 밀리터리 무드 협업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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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X편집샵 랜덤워크, 2030 남성위한 밀리터리 무드 협업 컬렉션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3.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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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며 올 봄 패셔너블한 2030대 남성 고객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서울 압구정에 앴는 클래식 의류 편집샵인 랜덤워크(Random Walk)와 콜라보해 선보인다. 협업 컬렉션은 마에스트로에서 주력으로 하는 클래식 남성 스타일에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정장 외 트렌디한 캐주얼 라인들로 구성했다. 

남성 복식의 기본이 된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템인 ‘정글 퍼티그 재킷’, ‘워크 재킷’ 트렌드에 발맞춘 ‘프렌치워크 재킷, 트렌치코트와 흡사하지만 더욱 활동성을 가진 ‘맥코트’ 등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20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재해석한 아이템들이 대표적이다. 

정글 퍼티그 재킷은 1960년대 믹군 제식 군복 스타일로 열대기후에서 활동하기 좋은 디자인의 재킷이다. 프렌치워크 재킷은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철도 노동자와 엔지니어가 입은 작업복이라 ‘프렌치워크 재킷’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셔츠와 비슷한 기장에 빳빳한 칼라, 큼직한 포켓 등이 디자인의 특징이다.

마에스트로X랜덤워크 팝업스토어
마에스트로X랜덤워크 팝업스토어

일본 타키사다 나고야(Takisada Nagoya), 이태리 레다(REDA) 등 유명 고급 원단을 사용했고 마에스트로 특유의 깔끔한 실루엣이 접목됐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클래식한 ‘블랙 싱글 3버튼 재킷’과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핏 팬츠, 라이트하게 가공된 울소재를 사용해 봄가을 활용도가 높은 프렌치워크 재킷, 클래식한 맥코트 등 총 7종의 품목으로 콜라보 제품인 만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랜덤워크 매장 3층에서 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LF몰 기획전 내 구매 시 1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L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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