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가수 아이유와 함께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8일 배우 김희애를 앞세운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투체어스 아이유 편은 영앤리치(Young & Rich) 세대를 겨냥한 광고다.
광고 속 아이유는 젊으면서도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멘트를 통해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보여준다.
‘투체어스(Two Chairs)’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유는 ‘믿고 앉아만 있으면 되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자산관리 서비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시니어 자산가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우리은행 투체어스 서비스의 매력을 아이유의 이미지와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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