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캠핑용품∙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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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캠핑용품∙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4.04.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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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내달 1일까지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 단독 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캠핑용품 40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 캠크닉을 떠나는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고려해 ‘온 가족 캠크닉’ 콘셉트로 기획했다. 오자크트레일 3차 론칭을 기념해 지난해 높은 인기를 보인 제품들을 리오더 출시하고, 캠핑체어·텀블러·정원등·야전침대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모델들이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 캠핑용품과 관련 먹거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4인용 돔텐트(레드)’를 4만7920원에, 최대하중 136kg에 192cm의 넉넉한 길이가 특징인 ’야전침대’는 3만9900원에, 최대 113kg 내하중에 매쉬 컵홀더가 있는 ‘기본형 캠핑체어(네이비∙레드∙블랙)’는 반값인 8950원에 제공한다. 또 ‘발 받침 체어’를 2만7920원에, 최대 102kg의 큰 짐도 옮길 수 있는 ‘확장형 웨건’은 6만9000원에 내놓는다. 

각종 텀블러와 정원등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루프 텀블러 4종'과 ‘키즈 텀블러 4종'은 모두 9900원에 판다. 태양광 충전과 편리한 무선 설치로 효율이 좋은 ‘메인스테이즈 원뿔 정원등(6입)’은 1만4320원에, ‘메인스테이즈 미니 정원등(6입)’은 952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최적가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미국산 소고기(전품목)’는 최대 40% 할인하고 ’보먹돼’는 11~17일까지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12브릭스 성주 참외’는 2000원 할인하며 ‘새벽딸기∙지리산 설향딸기’는 각 5990원에 내놓는다. 델리 상품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1만2990원, ’홈플식탁 한판새우튀김(20마리)’은 9990원, ’고백스시 특선초밥(31입)’은 1만7990원에 준비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난해 2차 론칭한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에 큰 성원을 주신 덕분에 이번 3차 론칭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통 큰 혜택과 다채로운 캠크닉 상품들을 통해 행복이 두 배 되는 풍성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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