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 협약
상태바
KB손보, 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 협약
  • 박성재
  • 승인 2024.04.15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인공지능)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AI 기반 위험예측모델 개발' 업무 협약식에서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AI 기반 위험예측모델 개발' 업무 협약식에서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는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술의 상호 협력 ▲위험예측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예측 정확도 향상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관리 및 예방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안전 연구 등 위험예측 모델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력으로 KB손해보험은 화재보험협회가 보유한 방대한 위험 분석 데이터를 융합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을 구축한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신종 위험에 대한 머신러닝 기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협회와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KB손해보험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