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국내 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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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국내 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
  • 박성재
  • 승인 2024.04.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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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국내 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누적 판매 1000만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월에는 2024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직원들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생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직원들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생산하고 있다.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스탠드형 제품은 2024년형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 빅스비를 적용해 리모컨 없이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삼성전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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