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18일 코로나19 23~27번째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23번, 24번, 2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나 자택에서 증상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을 받았으며, 27번 확진자는 격히 해제 전 자택에서 최종 검체 채취 후 확진으로 판명됐다.
하남에 사는 25번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된 지난 11일 이후 나흘간 자택과 타지역 방문 후 16일이 되어서야 선별진료소를 방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역학조사에 따라 다른 확진자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성남시청 페이스북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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