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청은 28일 관내 코로나19 104~107번 등 4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4명 모두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04번 확진자는 송내동 남부천우체국 부근에 거주하고, 105번 확진자는 상동 반달마을 극동아파트에 살고 있다.
106번 확진자는 옥길동 산들역사문화공원 인근에 살고, 107번 확진자는 상동 상동시장 부근에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 중이다.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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