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겔(575ml)’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충청북도 청주시 지역의 특수학교 및 유치원∙초∙중∙고등학교 300여 곳에 손소독겔 1만1천여 개를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각 학교의 교실∙출입문∙보건실∙복도 등에 비치되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교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클린 손소독겔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겔 타입의 손소독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사진=깨끗한나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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