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TA , 유연근무제 도입 정부지원금 연계 업종별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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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TA , 유연근무제 도입 정부지원금 연계 업종별 솔루션 제공
  • 허남수
  • 승인 2020.07.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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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컨설팅 전문 KMTA (대표 강진수 · 신용완)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에 따른 정부지원금 업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KMTA는 협업툴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의 티그리스5240이 가진 독보적인 근태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활성화된 유연근무제 도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KMTA는 타이거컴퍼니와 함께 IT , 병의원 , 유통,제조, 프렌차이즈 등 업종별로 특화된  정부지원금 활용을 컨설팅하며 기업경영 전문컨설팅 기업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연근무제 지원금은 최근 원격근무가 늘며 신청이 많아졌는데 이러한 수요에 따라 KMTA도 타이거컴퍼니와 함께 집중적으로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부가 지난 2016년 도입한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사업은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차출퇴근, 선택근무 등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당 유연근무제 활용 횟수에 따라 근로자 1인당 주당 10만원, 연간 최대 52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은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의 제도를 마련하고 전자·기계적 방식으로 출퇴근을 관리해야 하는 요건이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이메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각을 사업주에게 보고하는 방식도 인정되고 있다. 덕분에 유연근무제 정부지원금 신청 규모는 지난해 대비 무려 230배나 증가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4642개 사업장에서 4만8878명의 근로자에 대한 유연근로제 간접노무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857개 사업장에서 5749명이 신청한 것에 비해 신청 근로자수 기준으로 8.5배가 늘어난 수치다. 

특히, 유연근무제 유형 가운데 재택근무 지원금 신청은 같은 기간 1976개 사업장, 1만9556명에 달해 전년 동기 46개 사업장, 84명에 비해 232배 증가했다. 선택근무 지원금 신청은 5.9배 늘었고, 시차출퇴근 지원금(5.2배), 원격근무(2.7배)도 늘어났다. 

KMTA 신용완 대표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열린 기업 문화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나 업무 능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새로운 인재를 모집하는데도 유리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MTA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 컨설팅 뿐만 아니라 특허를 활용한 기술보증 및 신용보증 지원, 가지급금 해결 방안, 정책자금 방안을 제시하며 기업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특허 활용의 모든 것’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KMTA 신용완 대표에게 유연근무 지원금 제도 혹은  법인컨설팅 상담을 신청하면 『중소기업을 위한 특허의 모든 것 』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 』 두권의 서적 중에서 한 권을 제공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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