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시장 김상돈)은 15일 14시 기준 #12~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번 확진자는 내손1동에 사는 60대 여성이다. 동거인은 1명으로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김포시 확진자와 식사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3번 확진자는 청계동에 사는 60대 여성이다. 지난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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