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이 40번 41번 확진자 동선을 18일 오후 알렸다.
시흥 40번은 은행동 거주 20대 확진자로. 서대문구 농협콜센터 직원이다.
시흥 41번은 대야동 거주 30대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시흥시 추가 확진환자(시흥#40, #41) 발생, 8월 18일, 14시]
□ 시흥#40 확진환자 정보* 은행동, 20대
서울시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관련
□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8월 14일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출근
8월 17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 받음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8월 18일 확진판정 후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이송 중
□ 시흥#41 확진환자 정보*
대야동, 30대 감염경로 조사 중
□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8월 16일 발열 등 증상발현
8월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8월 18일 확진판정 후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이송 중
시흥시 확진환자 2명(시흥#40, #41)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시흥#40 확진환자는 은행동에 거주 중인 20대로, 지난 15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근무자입니다.
17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확진판정 후 현재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이송 중입니다.
시흥#41 확진환자는 대야동에 거주 중인 30대로, 지난 16일 저녁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습니다.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오늘(18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 이송 중입니다.
시흥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