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2일 관내 72번째와 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2번 확진자(능동, 10세 미만)는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이며, 73번 확진자(오산동, 40대)는 화성 6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화성시 72번 확진자]
1. 확진자 개요
- 화성시 능동(숲속마을자연앤데시앙), 10세미만, 내국인
- 추정감염경로 : 서울시 기타확진자
- 증상 : 발열
- 8/21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22 양성판정
2. 조치사항 및 방역
- 병상배정 요청
-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
[화성시 73번 확진자]
1. 확진자 개요
- 화성시 오산동(동탄역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5.0), 40대, 내국인
- 추정감염경로 : 화성#66 확진자
- 증상 발현 : 미각소실, 후각소실(8.20)
- 8/21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22 양성판정 (동거인 1명 음성)
2. 조치사항 및 방역
- 병상배정 요청
-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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