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시장 신동헌)은 29일 관내 210~2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0번과 211번 확지자는 오포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27일 발생한 광주 204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12번 확진자는 목현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광주 204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13번 확진자는 초월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광주 103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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