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래퍼 유다연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다연은 전날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서 팀 래퍼 선발전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유다연이 무대에 오르자, 대기실에 있던 래퍼들은 환호했다. 베이나플은 유다연을 보고 "와 미쳤다"며 감탄했고, 머쉬베놈은 유다연을 잘 보기 위해 안경을 고쳐 쓰기도 했다.
하지만 유다연은 긴장했는지 무대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고 탈락 통보를 받았다. 유다연이 탈락하자 다른 참가자들은 단체로 "괜찮아"를 외치며 위로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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