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시장 백군기)는 10일 관내 420~4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20번 확진자는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해외 입국자다. 421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미열과 오한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423번 확진자는 처인구 포곡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기침, 가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송파구 373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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