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451]
○ 주소 : 기흥구 보정동
○ 특이사항 : 기침, 가래,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1. 16.(월)
-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
○ 11. 17.(화)
- 민간 검사기관(씨젠) 양성 판정
[용인-452]
○ 주소 : 기흥구 보정동
○ 특이사항 : 인후통,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1. 16.(월)
-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
○ 11. 17.(화)
- 민간 검사기관(씨젠) 양성 판정
[용인-453]
○ 주소 : 수지구 죽전2동
○ 특이사항 : 무증상, 용인-445번 접촉자(동거인)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1. 16.(월)
- 자택 방문하여 검체채취
○ 11. 17.(화)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 양성 판정
[용인외-47]
○ 주소 : 수지구 동천동
○ 특이사항 : 근육통, 미각소실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1.16. (월)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검체채취
○ 11.17. (화)
- 민간검사기관(씨젠) 양성 판정
용인시청은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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