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은 11일 저녁 6시 30분 기준 746~756번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중 송파구 확진자 가족 및 지인 감염이 2명, 송파구 확진자 접촉이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5명이다.
747번 확진자는 송파구 558번 확진자 가족이며 750번 확진자는 송파구 604번 확진자 가족, 752번 확진자는 송파구 616번 확진자 지인으로 지난 10일 검체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755번 확진자는 송파구 740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10일 검체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753번 확진자는 강동구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754번 확진자는 강동구 확진자 가족이다.
746번, 748번, 749번, 751번과 756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