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788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는 824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2593명(해외유입 544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부산 26명, 대구 29명, 광주 13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34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9건(확진자 9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354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5명으로 총 4만3578명(69.6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80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이며,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42명(치명률 1.50%)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