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9311명(해외유입 64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53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854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38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4명으로 총 6만 9299명(87.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41명(치명률 1.82%)이다.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184명, 경기 107명, 부산 18명, 인천 18명, 대구 9명, 충남 35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달 30일(456명) 이후 나흘 만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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