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덮밥 잘하는집 핵밥에서 프랜차이즈 최초로 선보이는 신메뉴 '돼지갈비덮밥'이 출시 이후 신메뉴 돌풍을 이어 나가며 전 지점 매출 상승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돼지갈비덮밥'은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개발해 낸 감칠 맛 좋은 특제 갈비 양념과 쫀득하고 두툼한 돼지갈비의 조합으로 탄생한 핵밥의 신메뉴로 혼자서 고깃집에 가서 먹기 부담스럽고, 굽기도 번거로운 돼지갈비를 1인 메뉴로 간편히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돼지갈비덮밥'의 인기 요인은 혼밥 족이 늘어남에 따라 1인 메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고깃집에서 바로 구워 낸 돼지 갈비의 맛을 포장 또는 배달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외식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양동모 핵가족 대표는 "최근 요식업계 트랜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핵밥 역시도 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특제 갈비 양념으로 제대로 맛을 내고, 쫀득한 식감까지 갖춘 누구나 좋아할 만한 푸짐한 덮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만들어 낸 것 같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핵밥만의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핵밥은 합리적인 가격과 독창적인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덮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편 핵밥은 신규 가맹점을 위해 100호점까지 신규 창업 시 가맹비, 교육비 등 총 2500만원을 면제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사진=핵밥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