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남동구, 진주시, 의왕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남동구 865번은 남동구 860번의 동거 가족이다. 남동구 866번은 남동구 859번의 동거 가족이다.
남동구 867-872번, 874-875번은 남동구 859번과 접촉했다. 남동구 873번은 남동구 831번의 동거 가족이다. 남동구 876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 803-807번의 감염 경로는 가족과 접촉 2명, 격리해제 전 검사 2명, 확진자 접촉 1명으로 확인됐다.
의왕시 235번은 남동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의왕시 236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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