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2명 늘어 누적 11만4115명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내흥동 소재 하구둑보신옥 방문자, 김해시는 삼문동 소재 쪽쪽갈비와 풍유동 소재 김해시민장례식장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및 코로나 검사 알림이다.
#고양시청
4.17.(토) 일일 18명 발생(덕양구7,일산동구3,일산서구5,타지역 거주3) ▶타지역확진 고양시민 2명
#청주시청
4월 17일 확진자 5명 발생(서원구3명, 흥덕구1명, 청원구1명). 세부사항 홈페이지·블로그를 참조. 증상 관계없이 보건소 무료검사 가능합니다.
#용인시청
4월 17일 확진자 13명[(용인 2255~2267번) ▶ 처인구 1, 기흥구 1, 수지구 11] 발생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청
18일 0시기준 확진자 13명(서구4 달성군3 북구2 달서구1 수성구1 경산시1 화성시1)발생. 의심시 외출자제 및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바랍니다.
#군산시청
▲군산 하구둑보신옥(음식점/내흥동425번지) 4.9(금)~4.17(토)기간 내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바람
#김해시청
4.6(화)18:25-20:00 쪽쪽갈비(김해시 삼문동 77-1)이용하신 분들은 김해시보건소에서 상담 및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4.11(일)~4.13(화)06:00까지 김해시민장례식장(김해시 풍유동 597-13)방문하신분은 인근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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