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다" 문 대통령,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건 엄정 처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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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문 대통령,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건 엄정 처리 지시
  • 김상록
  • 승인 2021.06.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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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공군 부사관의 성폭력 피해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3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의 범행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동료들의 2차 가해, 피해호소 묵살, 사망 이후 조치 미흡 등에 대해 엄중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이모 중사는 지난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후 이 중사는 지난달 22일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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