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반찬, 쌀, 과일, 한우, 한돈 등 식품 5종을 새벽배송해주는 정기 구독 서비스 '투홈 구독'을 선보였다.
반찬은 예향의 국과 반찬 등 5종이며, 수요일 배송된다. 쌀은 현대쌀집의 쌀과 잡곡 등으로 3주마다 금요일 배송된다. 과일은 2주마다 금요일, 한우와 한돈은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 배송된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다.
손성현 현대백화점 상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홈 구독’의 상품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상품을 점차 늘린다는 계획으로 조만간 베이커리와 간식 구독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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